전역 후 삶을 바꾸는 치유와 회복의 시작


군 복무를 마친 베테랑들이 다시 일반적인 일상으로 돌아오는 일은 생각보다 훨씬 어렵고 복잡합니다. 혼자서는 감당하기 힘든 상처와 후유증을 안고 일상으로 복귀해야 하기에 자칫하면 심각한 외로움과 불안 속에 고립되기 쉽습니다. 하지만 다행히도 이들을 위한 다양한 지원 방법과 회복할 수 있는 길이 존재합니다. 이 글에서는 전역 이후 복귀 삶에서 겪는 트라우마(trauma)부터, 필요한 지원체계, 일상 정착을 위한 구체적인 실천 방법까지 쉽고 편하게 소개해드릴게요. 중학생도 알아듣기 쉬운 말로! 삶의 방향을 잃은 것 같아 막막하다면, 이 글이 작은 길잡이가 되어줄 거예요.

군 복무 중 상처는 ‘피부’보다 깊다 – 트라우마(Trauma)

  • ‘트라우마(trauma)’는 단순히 겉으로 드러나는 상처가 아니며, 마음 깊숙이 남아있는 충격을 말합니다.
  • 베테랑들은 전장에서 겪은 일들을 오랫동안 잊지 못하고, 자다가도 깜짝 놀라 깨는 ‘악몽’이나 주변 환경에 과도하게 반응하는 ‘과민 반응’을 겪기도 합니다.
  • 가령, TV에서 전쟁 장면이 나올 때 갑자기 숨이 가빠지고, 식은땀이 줄줄 날 수 있어요. 이를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Post-Traumatic Stress Disorder / PTSD)"라고 합니다.
  • 이 트라우마는 단순히 시간이 흐른다고 저절로 사라지지 않으며, 누군가의 도움 없이는 점점 마음을 잠식하게 됩니다.
  • 예를 들어, 한 퇴역 군인이 말씀하시길, "전쟁 후에는 조용한 방 안에만 있어도 총소리가 귀에 울렸고, 모든 소리가 위협처럼 느껴졌다"고 하셨습니다.
  • 이처럼 트라우마는 눈에 보이지 않지만 삶 전체를 얼어붙게 만들 수 있습니다.

혼자보다는 함께 – 피어 서포트(Peer Support)의 힘

  • ‘피어 서포트(Peer Support)’는 나와 비슷한 상황을 겪었던 사람과 서로 돕고 의지하는 관계를 의미합니다.
  • 유사한 경험을 한 사람들끼리는 말을 하지 않아도 통하는 것이 있고, 이해와 공감이 훨씬 더 진솔하게 전달됩니다.
  • 예를 들어, 전역 후 우울감에 빠졌던 A씨는 “나처럼 힘들었던 다른 전우들이 ‘괜찮다’고 말하는 걸 듣고, 처음으로 나도 괜찮아질 수 있다는 희망이 들었다”고 말했습니다.
  • 이런 관계는 전문 심리치료와는 또 다른 치유의 기능을 하고, 앞으로 나아갈 수 있는 발판이 되어줍니다.
  • Wounded Warrior Project, Team RWB 같은 단체들이 이런 피어 서포트 활동을 활발히 운영하고 있습니다.
  • 배우는 것도 중요하지만, 외로움을 나누는 것도 회복의 큰 부분이 된다는 것을 꼭 기억해주세요.

안정은 집에서 시작된다 – 하우징(Housing)의 중요성

  • 전역 이후 삶의 첫 발걸음 중 한 가지는 바로 ‘안전한 집’을 마련하는 것입니다.
  • 정신적인 안정감은 물리적인 공간, 즉 집에서도 시작되는데요, 따뜻하고 편안한 공간이 있어야 몸도 마음도 쉴 수 있기 때문입니다.
  • 하지만 현실에서는 경제적 어려움이나 외상으로 인해 베테랑들이 집을 구하는 것조차 힘든 일이 될 수 있습니다.
  • 이럴 때 VA(미국 퇴역군인부)나 지역 커뮤니티 기관의 도움을 받을 수 있습니다. 실제로 수많은 베테랑들이 임시 주택이나 퇴역군인용 서포트 하우징을 통해 안정을 얻고 있습니다.
  • 게다가, 소지품이 많거나 정리가 되지 않아 스트레스를 받는다면 ‘셀프 스토리지(Self-storage)’를 활용하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 예를 들어, 어떤 전역 베테랑은 “방 정리는 마음 정리와 같다”고 말하며, 창고를 활용해 집을 정리하면서 삶의 질도 달라졌다고 전했답니다.

몸이 바뀌면 마음도 따라와요 – 피트니스(Fitness)의 진짜 힘

  • 적당한 운동은 불안과 우울을 줄이는 데 매우 뛰어난 효과를 보여준다는 연구 결과가 많습니다.
  • 운동을 하면 ‘엔도르핀(Endorphin)’이라는 행복 호르몬이 나와 기분도 좋아지고, 자존감도 회복됩니다.
  • 실제로, 걷기나 조깅, 수영 같은 규칙적인 운동을 한 전역자 중 일부는 약물보다 명확한 개선 효과를 경험했다고 전했습니다.
  • 처음부터 헬스장에 가지 않아도 됩니다. 동네 한 바퀴 걷기, 유튜브에서 요가 따라하기, 반려견과 산책하기만 해도 충분합니다.
  • Team RWB처럼 베테랑 전용 운동 모임에 참여하면 비교적 쉽게 꾸준함을 이어갈 수 있습니다.
  • 운동은 단순히 근육을 만들기 위한 게 아닌, 다시 삶을 통제한다는 자신감을 키워주는 강력한 도구입니다.

작은 습관이 큰 변화를 만든다 – 마인드풀니스(Mindfulness)의 연습

  • ‘마인드풀니스(Mindfulness)’는 현재 순간에 집중하면서 내 생각과 감정을 있는 그대로 바라보는 방법입니다.
  • 전쟁을 겪은 후에는 과거 기억과 감정에 자주 붙잡히는데, 마인드풀니스는 그런 순간들에서 벗어나 현재에 집중하도록 도와줍니다.
  • 예를 들어, 눈을 감고 5분간 숨소리에만 집중해보세요. 생각보다 짧은 시간에 마음이 잔잔해지는 걸 느낄 수 있습니다.
  • 마음이 불안한 날은 “지금 내 느낌이 어떤지” 말로 적어두는 ‘저널링(Journaling)’도 정말 좋습니다.
  • 이런 습관은 불면증, 분노조절 문제, 우울감 등을 천천히 줄여주는 효과가 있으며, 훈련을 받을수록 내 감정을 다루는 능력도 함께 발전합니다.
  • 치료사와의 CBT(인지행동치료)를 병행하면서 함께 연습하면 더 빠르게 안정되고 자신을 이해할 수 있습니다.

맺음말

전역 후 삶에서 겪는 트라우마(trauma)는 어쩌면 보이지 않는 전쟁일지도 모릅니다. 하지만 그 전쟁은 지원과 이해, 그리고 꾸준한 습관을 통해 충분히 이겨낼 수 있습니다. 이 글에서 소개한 트라우마의 이해, 피어 서포트(Peer Support), 하우징(Housing), 피트니스(Fitness), 마인드풀니스(Mindfulness)의 다섯 가지 요소는 누구나 일상 속에서 하나씩 실천할 수 있는 접근들입니다. 이제 첫 발걸음을 내딛을 시간입니다. 지금 당장 하루 10분, 가만히 앉아 숨을 들이쉬고 내쉬어보세요. 나 자신을 다시 돌아보고, 필요한 도움을 찾는 것에서 변화는 시작됩니다. 오늘보다 더 나은 내일이 충분히 가능하다는 걸 꼭 기억해주세요.

출처: https://artofhealthyliving.com/from-combat-to-calm-navigating-post-service-trauma-and-building-a-healthy-lif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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